또한 1000명이 넘는 주민이 긴급 대피하는 등 전국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광주에서는 이날 오전 10시 50분쯤 광주공고에서 낙뢰로 인해 정전이 발생해 1시간 만에 복구됐다.
새벽 한때 시간당 최대 67.4mm의 폭우가 쏟아진 충북 청주에서는 10개 마을 주민 90여명이 대피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