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찾은 '부정선거론' 모스 탄…밖은 "거짓선동 그만"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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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찾은 '부정선거론' 모스 탄…밖은 "거짓선동 그만" 시위

한국을 방문 중인 '부정선거론자' 모스 탄(한국명 단현명) 미국 리버티대 교수(전 국무부 국제형사사법대사)가 17일 서울의 한 교회를 찾아 설교했다.

교회 밖에선 맞불집회가 열리며 양쪽 간 고성이 오갔다.

민주당 은평을 지역위원회와 유튜버 등 60여명은 교회 앞에서 탄 교수 규탄 집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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