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 이용을 원하는 이동노동자들은 광주노동권익센터를 통해 등록을 신청한 후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출입 등록을 해야 한다.
광주시는 앞서 지난 1일부터 13일까지 시범운영을 시행했고, 총 130명의 이동노동자들이 등록해 300여 명(누적)이 쉼터를 이용했다.
한편, 이동노동자의 건강 보호와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편의점 이용 쿠폰 지원,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안전용품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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