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줄기 속에서도 2025 꿈돌이 팝업전시 'Yellow Dream'을 관람하려는 시민 20여 명이 줄지어 서 있었다.
전시장 곳곳에는 짱구 탈을 쓴 꿈돌이, 꿈돌이 복장을 한 떡잎마을 친구들이 등장하는 포토존이 마련돼 있고, 이 설정을 기반으로 한 굿즈도 함께 전시·판매되고 있다.
대전 시민인 남소현(27·여) 씨는 "오래전부터 꿈돌이를 알고지냈지만 잊혀오래전부터 꿈돌이를 알고 있었지만 잊혀져 있었는데, 최근 '꿈씨패밀리'로 캐릭터가 확장되고 굿즈가 다양해지면서 다시 주목하게 됐다"며 "짱구와의 콜라보라는 재미있는 설정 덕에 전시 자체는 만족스럽지만, 공간이 다소 협소하고 인기 굿즈 물량이 부족한 점은 아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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