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군 일원에 17일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산사태와 침수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1분께 청도군 청도읍 구미리 2번지에서 산사태가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국은 산사태 사고가 난 지점 주변 민가에 거주 중인 주민 4명을 대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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