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17일 도내 전역에 집중호우가 내림에 따라 비상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주민 사전 대피 준비에 들어갔다.
기상 상황이 악화할 것을 우려해 모든 시군에 대피 준비를 권고하고 마을순찰대를 가동하도록 했다.
도와 시군은 지난 3월 산불로 큰 피해가 난 지역과 산사태 고위험 지역에 대해서는 유사시 즉각적인 주민 대피가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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