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종합스포츠파크 종합운동장 전경./나주시 제공 전남 나주시가 오는 7월 21일부터 종합스포츠파크 내 종합운동장 육상트랙을 시민에게 전면 개방한다.
나주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시민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공공 체육시설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시간과 이용범위를 확대했다.
시는 이번 개방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며 개방 대상은 종합운동장 내 육상트랙으로 천연잔디구장은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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