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미국서 이 대통령 친중이라고 오해"…李 "한미동맹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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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미국서 이 대통령 친중이라고 오해"…李 "한미동맹 최우선"

김 전 위원장이 대통령 미국 특사에서 제외된 후 이뤄진 회동이다.

이날 회동은 미국 특사로 내정됐던 진 김 전 위원장이 명단에서 제외된 직후 이뤄졌다.

김 전 위원장은 특히 최근 미국과의 관세 협상과 관련해 "너무 조급하게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긴 호흡으로 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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