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열 국가대표 지도자가 수영 대표팀 총감독으로 선임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수영연맹은 "지난 15일 열린 경기력 향상위원회에서 현재 재직 중인 수영 국가대표 코치진 12명 중 국가대표 지도 경력이 가장 많고,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선수를 다수 육성한 김효열 지도자를 차기 총감독으로 선임하기로 의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지난 11일 싱가포르에서 개막한 가운데 한국은 경영, 다이빙 등이 시작하기 전 총감독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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