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노동자들이 화재로 가동중단된 광주공장 재건 등이 담긴 신공장 건설 계획을 제시하라고 사측에 촉구했다.
집회에 참여한 조합원들은 공장 화재 이후 사측이 광주공장 정상화에 대한 로드맵을 전혀 제시하지 않았으며, 유럽 내 1단계 600만본 규모의 신공장 건설에만 속도를 내고 있다고 주장했다.
조합은 사측을 향해 노동자 2500여 명 전원의 고용 보장, 연간 1400만본 생산 규모 공장 구축, 광주1공장의 신속한 재가동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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