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일요일까지 최대 300㎜의 추가 강수가 예보되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3단계로 격상되고, 풍수해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7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집중호우 대응을 위한 중대본 회의가 개최됐고, 중대본 3단계가 가동됐다.
중대본은 또 풍수해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발령됐고, 부처와 유관기관의 비상대응태세를 최고 수준으로 상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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