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정전 피해도 잇따랐고, 하천범람 우려에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가 하면 일부 학교는 학사일정을 중단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인 40대 남성 A씨가 사고 3시간 만인 오후 10시께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당진에서는 이날 오전 10시 40분께 당진시장 부근의 침수된 주택에서 "아버지가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배수 작업을 하던 중 지하실에서 숨져 있는 80대 남성 D씨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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