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고 마라도나, 히바우두, 호나우지뉴, 메시 등 역대 축구계를 수놓은 슈퍼스타들이 거쳐간 바르셀로나 '10번'의 계보가 이제 야말로 이어진다.
바르셀로나 구단은 17일(한국시간) 야말이 2025-2026시즌부터 등번호 10번을 달고 뛸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진 여름엔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에서 스페인 우승을 이끌며 대회 최우수 영플레이어로 선정되기도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