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수리해 다시 활용하는 ‘새활용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된다.
제주시새활용센터는 오는 19일 특별 프로그램 ‘수리수리다수리마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수리수리다수리마을’은 고장 나거나 사용하지 않던 물건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고, 자원을 절약하며 순환경제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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