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연 측 "출연 부정한 장수군청에 유감…큰 상처 받아"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김태연 측 "출연 부정한 장수군청에 유감…큰 상처 받아"

김태연(사진=K타이거즈 엔터테인먼트) K타이거즈 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올린 입장문을 통해 “최근 공식적으로 위탁된 대행사를 통해 장수군청 지역 축제 측으로부터 김태연의 섭외 요청을 받은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식 루트를 통한 협의였기에 섭외를 확정지은 뒤 관련 행사 포스터에 전혀 무관한 동명이인의 아티스트 사진이 게재된 사실을 접했다”며 “이후 장수군청 측이 타 아티스트(소녀시대 태연)를 섭외하려다가 불발됐다고 하면서 김태연의 출연도 부정했다.이에 대해 당사는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후 태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태연이 전북 장수군에서 열리는 지역 축제에 출연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섭외를 받은 적도 없다”는 입장을 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