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용인 줄만 알았는데…사실은 ‘천연 정력제’로 쓰인 대반전 식물

최근에는 백년초 분말이나 환 형태의 건강식품뿐만 아니라, 백년초 청, 백년초 사이다 등 음료 형태로 가공돼 남녀노소 쉽게 섭취할 수 있다.

관상용 선인장으로만 알고 지나쳤던 백년초가 알고 보면 건강을 위한 전천후 식물이었다는 사실은 놀라움을 안긴다.

손바닥처럼 넓은 줄기와 보랏빛 열매를 가진 백년초는 선인장과 식물임에도 불구하고 항산화 성분과 식이섬유,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혈액순환과 면역력 증진, 다이어트 보조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진 슈퍼푸드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