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대구 북구 노곡동의 한 식당이 물에 잠겨 손님 4명이 갇혔다가 구조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7일 대구강북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7분께 북구 노곡동의 한 식당 건물이 물에 잠겼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식당 건물 일대 침수 현장에 배수펌프 차량을 투입해 물을 빼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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