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경북 구미에서 열린 아시아 육상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이란 국가대표 선수단 소속 선수들이 한국인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대구지검 김천지청 형사2부(정미란 부장검사)는 17일, 이란 육상 국가대표 선수 4명을 특수강간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이 사건은 국제대회 참가차 입국한 국가대표 선수들이 저지른 중대한 범죄”라며 “죄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철저히 공소 유지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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