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 7급 판정으로 입대 연기… “8월초 재검사”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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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운, 7급 판정으로 입대 연기… “8월초 재검사” [공식]

17일 로운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에 “7월 21일 현역병 입대를 앞두고 있던 로운은 올해 7월부터 모든 병역의무자를 대상으로 입영 2주 전 병무청에서 실시하는 입영판정검사에서 재검사(7급)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로운은 곧바로 병역판정검사 이의신청서를 제출했으며, 8월 초 재검사 예정”이라고 알렸다.

로운은 1996년생으로, 당초 7월 2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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