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체고의 전익범이 제55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에서 남자 고등부 50m 소총 4관왕 총성을 울렸다.
50m 복사 단체전서도 전익범은 나현세(605.5점), 정지우(601.6점), 김필주(526.3점)와 팀을 이뤄 소속팀 인천체고가 1천822.7점으로 서울고(1천812.8점)와 서울 오산고(1천804.6점)에 크게 앞서 우승하는데 기여했다.
이로써 전익범은 전날 50m 3자세 개인전(결선 446.8점)과 단체전(1천708점) 금메달 포함, 대회 4관왕에 오르며 50m 소총에 걸린 금메달 4개를 모두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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