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배경훈)는 ‘2025년 미래개척융합과학기술개발’ 사업의 6개 신규 과제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연구에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기술 간 융합을 통해 미래 산업 패러다임 전환을 견인할 유망 융합 신기술을 발굴·지원하는 과기정통부 대표 융합연구 프로그램으로, ‘미래유망융합기술파이오니어’와 ‘글로벌융합연구지원’으로 구성된다.
경쟁형 R&D로 4개 과제 선정 ‘미래유망융합기술파이오니어’는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융합기술을 발굴하기 위한 경쟁형 지원사업으로, 1단계(2년, 연 6억 원), 성과 우수 과제에 한해 2단계(3년, 연 12억 원)를 추가 지원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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