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수영 의원(부산 남)이 지난해 치러진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와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박 의원은 지난해 10월 7일 금정구청장 보선 당시 같은 당 후보였던 윤일현 현 구청장의 지지를 호소하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한 혐의를 받는다.
부산지검은 이런 메시지 발송이 공직선거법 위반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고 지난 4월 박 의원을 기소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