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롱 드 홈즈' 감독 "故 박지아 유작, 더 잘 만들고 싶었다"[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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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 드 홈즈' 감독 "故 박지아 유작, 더 잘 만들고 싶었다"[인터뷰]③

“힘든 시간들 끝에 운명하셨을 때도 저희는 고 박지아의 유작이다 보니까 더 잘 만들고 싶었어요.이 작업이 많은 대중이 박지아라는 이름을 조금 더 많이 기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작업을 했어요.” ENA ‘살롱 드 홈즈’ 민진기 감독이 작품에 출연한 배우 고 박지아를 떠올리며 이같이 말했다.

민 감독은 “어떤 식으로 하는 것이 저희 다운 추모인가 싶었는데 대부분 작품들 보면 한 줄로 추모를 하는데 저희는 선배님이 열연을 펼친 회차에 메시지를 넣고 싶었다.8회가 박지아 선배가 많이 보인 회차였다.고인을 기억하겠다는 메시지를 넣었고 미리 소속사에 자료들을 받아서, 저희 나름대로 박지아라는 배우의 인생을 필모그래피를 정리하는 영상을 제작했다.그걸 ENA에 부탁해서 공식적으로 게재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추경자 캐릭터도 명확하다보니까 대체가 안되는 구석이 있어서 정영주 씨를 캐스팅 했다.소희 캐릭터는 정말 하고 싶어하는 그 나이대 여성 배우들이 많았다.인지도가 있든 없든 오디션을 50명을 봤는데 탐내는 분들이 많았다.제작발표회 때도 얘기했으나 걸그룹 출신이라는 기본적인 정보를 아예 빼고 김다솜 배우를 만났고 그 역할에 어울려서 캐스팅을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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