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9년차' 조이현 "연기, 예전처럼 재밌진 않아…책임감·부담감 多" (단순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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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9년차' 조이현 "연기, 예전처럼 재밌진 않아…책임감·부담감 多" (단순노동)

배우 조이현이 연기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지난 16일 워크맨 유튜브 채널에는 '선녀 말고, 테토녀 조이현입니다'라는 제목의 '단순노동'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엄태구는 조이현에게 "연기가 재밌냐"고 물었고, 조이현은 "네"라면서 "그런데 처음 시작했을 때만큼의 재미는 아닌 것 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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