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북 고창군 농촌현장에서 일손을 도울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3000명에 육박할 전망이라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첫해인 지난 2022년 300여 명에서 2023년 600여 명, 2024년 1800여 명을 넘어 올해 3000명으로 매년 계절근로자 입국인원이 늘고 있다.
특히 선운산농협과 대성농협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해 하루 단위로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인력을 공급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사업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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