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7개 학교 호우·낙뢰 피해…교육청, 비상 대응 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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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7개 학교 호우·낙뢰 피해…교육청, 비상 대응 체계 가동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7일 오후 1시 30분 현재까지 도내 7개 학교에서 호우와 낙뢰에 의한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집중호우로 2개 학교에서 건물 누수가 일어났고 5개 학교에서는 낙뢰로 정전이 됐다.

전북교육청은 폭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상황관리전담반을 구성·운영하는 등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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