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FC가 2002년생 왼발잡이 센터백 김하준을 전북현대로부터 임대 영입하며 수비진을 한층 더 강화했다.
여의도고와 칼빈대를 거쳐 2023년 FC안양에서 프로에 데뷔한 김하준은 그해 17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올 시즌 전북에서 1경기에 출전한 김하준은 서울 이랜드에 합류해 하반기 승격 경쟁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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