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신인왕 모의투표 NL 4위…"다재다능하고 출전기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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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신인왕 모의투표 NL 4위…"다재다능하고 출전기회 늘어"

김혜성(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MLB닷컴이 한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인왕 모의투표에서 내셔널리그(NL) 4위에 올랐다.

한 달 전 김혜성은 1위표 3장을 받아 NL 신인왕 모의투표 2위에 올랐다.

밀워키 브루어스의 강속구 투수 제이컵 미저로우스키는 19명으로부터 1위표를 받아 NL 모의투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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