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가 중점 추진해야 할 경제정책으로는 ‘미래 첨단산업 육성’(28%)과 ‘지역경제활성화’(28%)를 첫 순위로 꼽았다.
회장단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권역별 추진과제도 제시했다.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지역경제가 다소 어려운 상황이지만, 최근 소비심리가 개선되며 경제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조금씩 커지는 상황”이라며 “과감한 소비 진작 대책과 함께, 지역 주력산업의 디지털 전환, 미래 첨단산업 육성, 규제 개선을 통한 민간 투자 유인 등 구조적 해법을 병행해 경제 회복의 속도를 높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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