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서울여대 연구팀, 암 환자의 근육 소실 막는 천연 물질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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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서울여대 연구팀, 암 환자의 근육 소실 막는 천연 물질 발견

암 환자의 생존율과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암 악액질(Cancer Cachexia)’에 의한 근육 위축을 완화할 수 있는 가능성이 확인됐다.

연세대학교 생명공학과 변상균 교수와 서울여자대학교 식품공학과 장영진 교수 연구팀은 공동연구를 통해 스쿠텔라레인(Scutellarein)이 암 악액질로 인한 근육 위축을 억제하는 효과를 규명했다고 밝혔다.

변상균 연세대 교수는 “이번 연구는 암 악액질로 인한 근육 소실에 대한 치료제 개발과 기능성 식품 응용의 근거를 제시하는 성과”라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국대학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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