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칠서지점 조류 경보 '관심→경계' 격상…폭염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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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칠서지점 조류 경보 '관심→경계' 격상…폭염 영향

낙동강유역환경청(이하 낙동강청)은 17일 오후 3시를 기해 경남 함안군과 창녕 경계에 있는 낙동강 칠서지점에 발령된 조류 경보를 '관심'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격상했다.

총 3단계로 발령되는 조류경보제는 유해 남조류 개체 수가 2회 연속 ㎖당 1천개를 넘어설 경우 '관심', 1만개 이상이면 '경계', 100만개를 넘어서면 '대발생' 경보가 내려진다.

낙동강청은 칠서지점 경계 단계 격상을 관계기관에 전파하고, 주 1회 실시하던 조류 모니터링을 주 2회로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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