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윤 부회장은 "100년 전 콜마가 시작된 곳이 바로 미국이다.미국 제2공장은 단순한 공장이 아닌 새로운 비전과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제2공장을 거점 삼아 다양한 밸류체인 파트너들과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며 북미 최대 화장품 제조 허브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콜마는 제2공장 준공으로 미국 현지에서만 연간 3억개에 달하는 생산 능력을 확보하게 됐다.
한국콜마는 "제2공장 준공으로 K-뷰티 기업은 물론 글로벌 화장품사들도 미국 수출 관세 부담을 현지 생산으로 해소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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