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 거점을 두고 해외 주식 리딩방을 운영해 24억원을 편취한 일당이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 일당은 지난해 1월부터 7월까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활동 중인 중국인 총책이 '주식 리딩방 사기' 목적으로 조직한 범죄단체에 가입해 피해자 38명으로부터 약 29억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지난 2월 5일 송씨에게 징역 3년6개월을 선고하고 2096만1500원의 추징을 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