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제작자가 한국인 4명(브리트니, 아일리, 지우, 리원)과 일본인 1명(라나)이 속한 K팝 걸그룹을 제작했다는 점만으로도 흥미로운데, “K팝이 K를 잃으면 안 된다.K를 잘 녹이는 것이 성공의 주요 포인트”라며 예상보다 훨씬 더 K팝에 진심인 면모를 드러내 인터뷰 시작부터 귀가 쫑긋해졌다.
이어 그는 “최근 개인적으로는 K팝 성장기였던 2, 3세대 아이돌 그룹들의 성공 요인을 다시 분석해 보면서 현시대에 다시 적용할 만한 것들이 있는지 공부하고 있다”고 했다.
VVS(사진=MZMC) 톰슨 대표는 한국땅을 처음 밟았을 때 작곡가가 아닌 영어 강사로 먼저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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