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손등에 멍 감춘 듯한 두꺼운 화장…설왕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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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손등에 멍 감춘 듯한 두꺼운 화장…설왕설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손등에 멍을 가린듯한 화장 자국이 포착되며 건강 이상설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전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대화를 나누던 트럼프의 오른쪽 손등에서 살색 화장 자국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데일리메일에 보낸 성명에서 "트럼프는 역사상 그 어떤 미국 대통령보다 많은 미국인을 만나고 매일 악수를 나눈다"며 악수를 많이 한 탓에 멍이 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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