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울산 취약계층 2천가구에 선풍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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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울산 취약계층 2천가구에 선풍기 지원

BNK경남은행은 17일 울산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선풍기 2천 대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총 6천만원 상당의 선풍기는 울산 5개 구·군이 추천한 저소득 취약계층 2천가구에 지급된다.

황 부행장은 "기록적인 폭염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의 여름나기가 더 힘들어질 것으로 예상해 선풍기를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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