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는 거대한 예술관입니다.우리는 이제 그 안의 구조와 분위기를 감정적으로 설계해야 합니다” 차강희 서울디자인재단 대표는 16일 서울 예술관광 얼라이언스 출범식에서 “예술관광은 결국 도시 일상의 재구성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관광객은 도시의 공연장을 오기 전, 먼저 지하철 간판을 보고, 거리의 벤치를 지나고, 광장의 색채를 기억합니다.
디자인은 감정의 언어이며, 도시의 첫인상입니다.” 서울디자인재단은 향후 예술관광 큐레이션 플랫폼과 협력해 디자인 기반 전시와 체험형 콘텐츠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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