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숙 전 의원, 제명 무효 소송 `승소`…더불어시민당 처분 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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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숙 전 의원, 제명 무효 소송 `승소`…더불어시민당 처분 무효

21대 총선에서 재산을 축소 신고했다는 의혹으로 더불어시민당으로부터 제명된 양정숙 전 국회의원이 제명결의 무효소송에서 승소했다.

앞서 더불어시민당은 2020년 5월 4·15 총선에 당선된 양 전 의원을 제명하고, 민주당과 함께 서울남부지검에 허위사실 유포에 관한 공직선거법 위반과 정당의 공직자 추천업무 방해 등 혐의로 그를 고발했다.

양 전 의원은 2020년 4월 제21대 총선에 더불어시민당의 비례대표 후보자로 출마할 당시에 동생 이름으로 보유 중인 상가건물 대지 지분 등을 누락한 재산신고서를 제출함으로써 부동산실명제를 위반하고 명의신탁 등으로 세금을 탈루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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