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행? 사퇴?' 姜·李 여론에 깊어지는 고민…李대통령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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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행? 사퇴?' 姜·李 여론에 깊어지는 고민…李대통령 선택은

두 후보 모두 국회 인사청문회를 마쳤지만 추가 의혹이 제기되는 등 사퇴 요구 여론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는 분위기다.

강 후보자의 경우 보좌진 갑질 의혹과 거짓 해명 논란이 여전하고 '병원 갑질' 의혹이 추가로 제기되면서 비판 여론이 오히려 거세지는 형국이다.

김상욱 의원은 SBS 라디오에 나와 이 후보자의 논문 표절 의혹을 거론하며 "대통령께 그만 부담을 주셨으면 한다.자진 사퇴가 맞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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