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뚫고 100명 몰렸다...이마트서 9900원에 판매하는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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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뚫고 100명 몰렸다...이마트서 9900원에 판매하는 '이것'

2015년 7월 이마트는 '씨없는 하우스수박'을 당시 최저 할인가인 1만 800원에 판매했었다.

매장에서는 1인당 수박 한 통씩만 구매할 수 있도록 제한했다.

이는 2015년 7월 이마트가 초복맞이 두 마리 영계를 3990원에 판매했던 것보다도 10원 저렴한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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