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10월까지 지하철역·축구장서 패러디 명화 순회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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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10월까지 지하철역·축구장서 패러디 명화 순회 전시

인하대병원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인천 시민의 심뇌혈관질환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명화로 보는 심뇌혈관질환 온·오프라인 전시회’를 한다고 17일 밝혔다.

전시회는 인하대병원이 운영 중인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주관하고, 인천시와 인천시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지원단이 공동 주최한다.

올해 전시에서 센터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구스타프 클림트의 ‘키스’ 등 총 20점의 패러디 명화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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