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창업주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장녀인 신영자 롯데재단 이사장이 롯데지주와 롯데쇼핑 주식을 모두 매각했다.
신 이사장은 2020년 1월 부친 신격호 명예회장 사망 이후 롯데 계열사 지분을 상속받았고, 현재까지 5년 분할납부 방식으로 상속세를 납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신 이사장은 지난해에도 롯데지주와 롯데쇼핑, 롯데웰푸드 지분 일부를 매각한 바 있으며, 현재는 롯데웰푸드(1.49%), 롯데칠성음료(2.66%) 일부 지분만을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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