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서울 이랜드FC가 국가대표 출신 골키퍼 구성윤을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구성윤은 일본 J리그 세레소 오사카 18세 이하(U-18)팀을 거쳐 2013년 1군에 합류한 뒤 2015년 콘사도레 삿포로로 이적해 프로 데뷔했다.
U-21, U-23팀 등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친 구성윤은 2015년 국가대표팀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고 A매치 4경기(6실점) 출전 기록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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