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김소영이 로봇 같은 남편과 산다며 "원하는 게 있으면 입력값을 넣는다"고 말한다.
코미디언 김숙이 "오상진씨가 되게 무심한 것 같다"고 하자 김소영은 "착하지만 둔한 면이 있어서 제가 단발로 잘랐는데 3일 동안 아무 말 없었다"고 털어놓는다.
한편 김소영은 2012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같은 회사 선배 아나운서인 오상진과 2017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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