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를 방문한 6개국 외신기자단은 지자체 예산만으로 다문화정책을 주도해온 안산시의 노력과 배경 그리고 임금 체불 및 산업재해 등 외국인 주민이 처한 현실적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한 상담지원창구 운영에 많은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산시는 16일 6개국 외신기자단이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와 다문화마을특구 일대를 방문, 안산의 선진 외국인 주민 지원 정책에 대해 취재했다고 17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이뤄진 이번 외신기자단 방문은 6개국 8명의 외신기자를 포함해 모두 11명의 방문단이 이날 오후 안산시 외국인지원본부를 방문, 시의 외국인 주민 정책 현황 보고를 듣고 현장을 둘러보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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