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가 없어도 통(通)하는 하남’을 슬로건으로 개최된 2025 하남농문화제가 성료됐다.
㈔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 하남시지회(지회장 남상헌)는 하남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2025 하남농문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남상헌 하남시지회장은 “잠시나마 농문화를 함께 경험함으로써 소리 없는 세상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넓어지기 바란다”며 “앞으로 농인 의사, 농인 정치인, 농인 연예인이 탄생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사회적 인식 변화가 뒤따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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