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MLB 공식 홈페이지인 MLB닷컴은 17일(한국 시간) 양대 리그 신인왕 유력 후보들의 순위를 발표했다.
MLB닷컴은 "김혜성은 2루수로 28경기, 중견수로 16경기, 유격수로 8경기에 출전해 내야와 외야를 넘나드는 멀티 포지션 소화 능력을 과시했다"고 설명했다.
MLB닷컴은 역시 "최근 엔리케 에르난데스가 팔꿈치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김혜성의 출전 기회도 늘고 있다"며 "6월엔 선발 출전이 6경기에 불과했지만, 7월 들어 12경기 중 7경기를 완주하고 주전급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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