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기차 수출액이 지난달 16개월 만에 전년대비 증가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7일 집계한 6월 자동차산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국산 전기차(수소차 포함) 수출액은 7억 8000만달러(약 1조 1000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2% 증가했다.
한국 전기차 수출은 지난 1년여 기간 글로벌 캐즘 현상과 중국 전기차의 글로벌 시장 확장 여파로 어려움을 겪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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