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청년들의 스마트농업 분야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2025년 8기 교육생 208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17일 밝혔다.
교육은 ▲입문 교육(2개월) ▲교육형 실습(6개월) ▲경영형 실습(12개월) 등 3단계로 구성되며, 특히 마지막 단계에서는 교육생이 직접 온실을 운영하며 창업 역량을 키우는 실전 중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임대형 스마트팜 입주 우선권, 스마트팜 종합자금 신청 자격, 청년후계농 및 후계농업경영인 선발 시 가점, 농신보 우대보증 등 다양한 창업 지원도 제공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