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PC서 슈퍼컴 초고속 분석 이용한다…농진청, '아그로믹소'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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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PC서 슈퍼컴 초고속 분석 이용한다…농진청, '아그로믹소' 개발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농진청은 농생명 연구에 필요한 유전체 빅데이터를 누구나 손쉽게 분석할 수 있는 공개용 데스크톱 프로그램 '아그로믹소'를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아그로믹소는 표준유전체 기반의 단계별 분석 기능과 함께, 여러 종의 유전체 정보를 통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다중 오믹스 분석' 기능도 지원한다.

이태호 농진청 슈퍼컴퓨팅센터장은 "디지털 육종 등 빅데이터·인공지능(AI) 기반 농생명 연구 경쟁력 강화를 위해 프로그램을 개발했다"며 "앞으로 개발될 디지털 육종 딥러닝 모델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다면 농생명 디지털 전환 핵심 도구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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